타투를 새길 거야, 나는
단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었던 일이지만
너라면 이제
상상할 수 없었던 일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질 것 같아
촛불도 켜놓고, 향이 좋은
꽃 발 마사지 통에 발을 담근 채
위스키도 마실 거니까
단 한 번도 꿈꿔 본 적 없지만
이젠, 거침없는 여자처럼 다가가
다리도 꼬고 앉아
간단치가 않을 것 같지만
세상에 그런 건 없어
사랑, 네 앞에서만은
타투를 새길 거야, 나는
단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었던 일이지만
너라면 이제
상상할 수 없었던 일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질 것 같아
촛불도 켜놓고, 향이 좋은
꽃 발 마사지 통에 발을 담근 채
위스키도 마실 거니까
단 한 번도 꿈꿔 본 적 없지만
이젠, 거침없는 여자처럼 다가가
다리도 꼬고 앉아
간단치가 않을 것 같지만
세상에 그런 건 없어
사랑, 네 앞에서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