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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5

매일 불안한 것은 아닌지 몰라/정 열 매일 불안한 것은 아닌지 몰라/정 열 컴을 켰다. 인터넷이 활성 되지 않았다. 재부팅을 했다. 마찬가지였다. 컴을 껐다. 꺼지질 않았다. 몇 번 시도해도 마찬가지였다. 폰에서 이유를 찾고자 검색했다. 그러는 사이 5분이 흘렀을까? 인터넷의 바탕화면이 나타났다. 안도의 한숨과 함께 내가 컴을 잘못 다루지는 않았나,라는 생각부터 되짚어 보게 됐다. 지금부터는 컴을 사용하면서 왠지 이상하다 싶은 것은 무조건 의문을 가져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었다. 컴에 문제가 생긴 것은 오롯이 사용자의 미스로 인한 것일 테니까. 의식이 사라진 듯... 처음으로 앞이 캄캄하다, 하늘이 노랗다는 생각보다 컴 앞에서 오도 가도 못하고 정지 상태가 된 나를 봤다. 한 마디로 좀비?라는 의혹. 어쩌면 AI나 앱, 컴을 다루지 못.. 2022. 11. 7.
행복 - 욕을 하라고? 힘들 때... 행복 - 욕을 하라고? 힘들 때... 인간이 가장 싫어하는 것, 불안! https://youtu.be/atRCO3W2fh0 2022. 9. 13.
행복... 행복... https://youtu.be/w9Yrb7ZJZsQ 2022. 5. 4.
자유로운/정 열 자유로운/정 열 너무 정신을 놔버린 날인가? 그래도, 아니, 그러고 싶은 날이었다고 말하고 싶다. 내가 행복하니까, 너무 좋은 자유를 누렸다. 일은 당장 시작해도 된다. 지금 바로... 하지만 이 몇 자를 적고 싶은 마음이다. 이미 할 일은 정해졌고, 갈 길 또한 정해졌다. 그렇다고 해이해도 된다는 것은 아니다. 그 시간에 나의 뇌는 유튜브로 다양한 일상을 공부한 것 같으니까. 그렇지 않다면 마음이 많이 행복하지 않았을 테니까. 루틴. 어쩌면 자신의 가야 할 길에서 가장 키워드일지 모르겠다. 하지만 나의 자유로운 영혼만큼은 많이 심약하다는 것을 이해하는 자 그 누가 있겠는가? 그러니 그런 날은 방황하더라도 원 없이 물고기가 유튜브의 바다를 유영하도록 촉을 건들고 싶지 않은 지도 모르겠다. 작은 뭔가를 이.. 2022.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