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870 공감자체가 불가능한 나르시시스트 나르시시스트를 변화시키는 정서적 호신술은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왜냐하면 그들은 대화 자체가 불가능하니까요.... 돈과 명예와 성공과 목적을 위해서는 불공정한방법도 불사하니까요... 거짓말! 거짓말! ...와 공유해 보니까 순 거짓말 투성이이고요... 하지만 대부분 주변인들은 절대 알 수가 없지요...그래서 말인데요... 참 이상한 성격인 것 같아요... 진실과는 거리가 너무 멀다고나 할까요... 오히려정직한 것을 최고의 바보, 그 이하로 취급하니까요... 한마디로 사람이 아니라고 하면 쉽게 이해가 되실 겁니다... 네, 괴물요! 설마라고요? 공감 자체가 불가능한데도요...상대방에 대한 이해 자체가 없.. 2024. 4. 24. 알레프 no one told me why 외 다... 알레프 no one told me why 외 다수... https://youtu.be/VBLNKIoM7Jo ... 나를 사랑해 줘... 2024. 3. 23. 귀마개를 하고 잔다/정 열 귀마개를 하고 잔다/정 열 평상시 테이블에 둘러앉아 가볍게 나누는 얘기도 잘 알아 듣지 못하는데 잘 때만큼은 서재에서 들려오는 음악, 전기제품 기계음, 차 지나는 소리... 지상의 모든 소음을 엿듣게 된다 중학교 때 야구공에 한 쪽 귀를 다친 것이 화근이라는 것 밝지 않은 귀 때문에 1미터 거리에서 하는 말도 행간이 있어 불편하다는 것을 느낀 것은 많은 시간이 흐른 후였지만 어찌하여 잘 들리지 않을 것 같은 소리들이 잘 때만큼은 명료한 나머지 이 불편함은 지속되는 건지 2023. 12. 20. 오지 않는 잠 오지 않는 잠 분명, 아침 여섯 시 반이면 일어나야 한다 하지만 잠을 이룰 수 없다 분명 나만의 이루지 못한 뭔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계속 붙잡고 있을 순 없다 기다리고 있는 내일 또한 나의 부분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버젤페터를 처음으로 마셔본다 육십 가지 허브 추출물로써 의학 목적으로 만들어졌다고 했으니까 좀 마셔도 해롭지 않을 거란 상상 그러니까 내일을 생각하면 자야만 한다, 반드시 공부가 쉽다면, 세상이 평등했을 것이다 그래서 이해하고, 더욱 더 매달리게 되는 공부 흐 평등, 웃지만 분명 난 안다, 어느 정도 마지노선 그 끝에 웃고 있는 나를 만나게 되는 혼자여도 행복할 수 있는 어차피 인생이란 혼자라는 것을 알아가는 것일 테니까 잠을 자지 못하지만 위스키에 의존하더라도 잘 수 있다면 행복할 것이다.. 2023. 9. 25. 이전 1 ··· 5 6 7 8 9 10 11 ··· 2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