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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오늘

오늘 자유 시간/정 열

by 7sun 2022. 5. 14.

오늘 자유 시간/정 열

한 번 나도 그대로 따라해 본다.

 

'당신의 사랑으로 나는 더 좋은 사람이 되어 갑니다.' -<<좋은 생각>> 5, 에서 발췌.

 

너의 관심으로 나는 더 훌륭한 사람이 되어 간다.

너의 관심으로 나는 더 대단한 사람이 된다.

내가 하는 일은 대단하다.

대단하다.

 

["우린 이상해. 뜬금없이 벌러지, 홀어머니 얘길 하질 않나, 그러다 어느새 또 어휘가 어떻고 선거의 계절이 저떻고 하며 왔다 갔다 막 섞고 건너뛰질 않나. 우린 송이김밥이 아니라 좀 잡탕 김밥인 듯." -<<좋은 생각>> 5, <다시 움틀> 구효서 님, 글에서 발췌.

 

'입말음식-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농부들의 요리법' -<<좋은 생각>> 5, <깊게 그리고 쉽게> 정정화 님 글에서 발췌.

 

'자기 개발이 아니라 자기 착취'의 '그 긑은 무엇일까? 바로 공황 장애, 성인 ADHA, 번아웃 증후군이다.'

'애를 쓴 만큼 애를 쓰지 않는 시간이 있어야 한다.'

'당신이 너무 애쓰지 않기를 바란다.'

-<<좋은 생각>> 5, <너무 애쓰지 않기를> 문요한 님, 글에서 발췌.

 

'우리 어머니가 누군가의 별인 것이 자랑스럽고, 어머니를 별로 만들어 준 할머니에게 고마웠다. 또 각자의 자리에서 성실히 살아가는 낯모르는 별들이 위대했다. 세상의 모든 사람은 서로를 빛나게 하는 별이었다. 어린 조카조차 아는 사실을 나는 절망 앞에서야 깨달았다.  

  이틀 뒤 새벽, 나는 물류 센터 아르바이트를 하러 나섰다. 매서운 추위에도 별은 언제나처럼 밝게 빛났다.'

- <<좋은 생각>> 5, <별이 되러 간다> 김세훈 님, 글에서 발췌.

 

뭐 이런 날도 있었다. 5월 어느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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