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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오늘

삼십오 화/정 열

by 7sun 2022. 4. 28.

삼십오 화/정 열

 

반드시 나의 루틴대로 움직이리라.

영혼도 좋고 자유도 좋지만

약속은 소중한 이름이다, 그동안

원없이 들여다 본 마음 속 목소리

드디어 정해놓은 틀에 끼워 맞춘다

천 년 잠 속에 사라지는 아우성

이 또한 들리는 마음 속 목소리, 

꿈, 삼십오 화, 너를 위해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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