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루, 오늘

퀴리, 첫 번째 원칙/정 열

by 7sun 2022. 3. 5.

퀴리, 첫 번째 원칙/정 열

 

 

자유롭다는 것, 이것 하나면 나는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꽁꽁 묶인 상태에서는 그 어느 것도 이뤄낼 수 없다. 특히 정신적인 억압이야말로 피페 그 자체일 것이기에. 그러니 홀로라도 좋다. 여한없이 쓰는 것이다. 마침내 나는 훨훨 날으는 일만 남는다.

 

나의 생각과 일맥상통한 퀴리 이야기에 공감이 가는 마음, 올 100퍼다. 두고 두고 읽고 명심하려고 한다.

 

퀴리가 '늦은 나이에 대학을 들어간 것이 처음에는

어려움으로 작용했지만, 이내 퀴리는 9천여 명의

남학생을 제치고 1등을 거머쥐었다. 다른 사람들이,

사건이 자신을 지배할 수 없게 한 결과였다.'

 

여기에는 퀴리 스스로 세운 원칙이 있었다.

바로 그것이 첫 번째 원칙이라는 것이다.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명석한 두뇌로 태어난 퀴리였으나, 그 시대에는

여자라는 이유로 모든 기회의 창이 닫혀 있었다.

하지만 퀴리는 자신이 하고 싶은 과학 공부를 위해

파리로 날아갔다.,

 

이때 자신의 다짐을 일기장에 적은 글귀다.

 

"악몽에서 빠져나오는 것처럼 느껴졌어." 이어서

"첫 번째 원칙. 다른 사람이나 사건에 패하도록

자신을 내버려 두지 말자.'' 

 

다음은 부유한 친언니 집에 머물다, 저렴한

하숙집을 구해 지냈을 때였다.

첫 번째 원칙. "그래야만 공부에 맹렬히 집중할 수

있다. 이 생활은 나에게 자유와 독립이라는 매우

귀한 느낌을 선사했다."

 

주위의 부정적인 신호들로부터 차단했다.

"날 도울 사람이 아무도 없고, 매사를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는 사실은 공부에 내 모든 졍신을

집중하게 했다."

 

무조건 자신을 믿고, 나아가는 것이 최선이라는 것을 나는 오늘 또 깨닫는다.

참 고마운 하루다.

감사하다.

 

-<좋은 생각> 3월호 내 <첫 번째 원칙>,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 정주영, 한국경제신문사, 의 글에서.

 

*해당 글의 복사를 금합니다.

 

https://posty.pe/nck841

 

사랑 1/정 서

37992sun.postype.com

 

https://youtu.be/wNhRe4XplUk

 

'하루, 오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편안해, 이토록/정 열  (0) 2022.03.08
따뜻하다, 참/정 열  (0) 2022.03.06
전, 웹소설 쓰기/정 열  (0) 2022.03.04
글, 그 누군가의  (0) 2022.03.04
겨울, 벌써/정 열  (0) 2022.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