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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15

웹 소설/가면 뒤의 블루 타임/정 서 https://youtu.be/r3UrET6_QzU 2022. 6. 12.
도대체/정 열 도대체/정 열 세상에 이럴 수가! 웹 소설 동영상을 다 찍었을 때였다. 핸드폰 화면이 까맣다. 배터리가 나간 것이었다. 한마디로 낭패였다. 몇 번 하다 안 했더니, 부주의했던 모양이었다. 핸드폰으로 하는 거라 컴퓨터 영상 앞에서의 촬영에 계속 미스가 났다. 겨우 서너 번의 시도 끝에 그나마 어느 정도 되어가는 동영상이었다. 어차피 한 번 더 할 거지만, 생각지도 못한 미스였다고 나 할까. 한동안 심심풀이로 에세이를 촬영해 유튜브에 올렸다. 유튜브 하는 방법을 알지도 못한 상태였지만. 대충... 그래서였을까? 나의 미숙한 동영상이 올려졌을 때만 해도 어찌나 신기하던지... 나의 멘토 되시는 분이 이번에 웹 소설 공모전에 도전했다는 것이다. 당신의 웹 소설을 유튜브에 올려줄 수 있냐고 했다. 솔직히 나는 아.. 2022. 6. 7.
약속/정 열 약속/정 열 아이들을 카르킬 때 가장 강조했던 말이 약속이다. '약속이란, 지키라고 있는 단어라는 사실을 꼭 잊어서는 안된다'고 말이다.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특히 남자애들한테 강조했던 것 같다. 그만큼 말썽을 피우고 숙제를 하지 않고 여자를 힘들게 한다는 고정관념에서였을까? 결코 그건 아닌 것 같다. 나의 생각이 성인 남자들에 대한 편견이 강했던 것에 있었던 것 같다. 말하자만 어릴 때부터 남자라면 약속만큼은 철저하게 지키라고 하고 싶었던 것이다. 왜냐하면 약속을 잘 지키는 남자를 보면, 나 나름대로 믿음이 갔기 때문이다. 약속. 나와의 약속은 어땠을까. 생각해 보니까, 약속을 해놓고 많이 힘들었다는 것을 고백한다. 목표 달성을 향해, 엄살을 부릴 수도 없었으니까. 하지만 자신이 한 약속이니만큼, 최선.. 2022. 4. 22.
생각/정 열 생각/정 열 상대방의 소리에 더욱더 귀를 기울여야 하리라. 상대방의 얘기부터 다 듣고 난 후 나의 얘기는 해도 늦지 않을 거다. 예의에 대해서는 많이 신경 써야 하리라. 상대방으로부터의 평가는 바로 예의에서 가장 먼저 비롯될 거다. 자신만의 루틴대로 흘러갈 수 있도록 발 벗고 나설 일이다. 하루 웹 소설 3화는 쓸 것이기에. 2022.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