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오늘 인식/정 열 by 7sun 2022. 7. 13. 인식/정 열 듣는다, 빗소리를 순식간에 쓸려내려가는 헛헛했던 마음 그 자리에 훤히 드러나는 앙상한 가지 이성의 푸르른 잎사귀 하나 매달지 못한 채 성근 감정만 자란 빈약하기 짝이 없는 헐벗은 나무 한 그루 왜 그동안 인식하지 못했을까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정혜원의 힐링 타임 '하루, 오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촉촉한 비/정 열 (0) 2022.08.01 궁극엔/정 열 (0) 2022.07.16 자꾸만/정 열 (0) 2022.07.04 글쓰기/정 열 (0) 2022.07.02 웹 소설/알바천국은 있었다/이도은 (0) 2022.06.13 관련글 촉촉한 비/정 열 궁극엔/정 열 자꾸만/정 열 글쓰기/정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