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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3

공감자체가 불가능한 나르시시스트 나르시시스트를 변화시키는 정서적 호신술은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왜냐하면 그들은 대화 자체가 불가능하니까요.... 돈과 명예와 성공과 목적을 위해서는 불공정한방법도 불사하니까요... 거짓말! 거짓말! ...와 공유해 보니까 순 거짓말 투성이이고요...  하지만 대부분 주변인들은 절대 알 수가 없지요...그래서 말인데요... 참 이상한 성격인 것 같아요... 진실과는 거리가 너무 멀다고나 할까요... 오히려정직한 것을 최고의 바보, 그 이하로 취급하니까요... ​한마디로 사람이 아니라고 하면 쉽게 이해가 되실 겁니다... 네, 괴물요! 설마라고요?  공감 자체가 불가능한데도요...상대방에 대한 이해 자체가 없.. 2024. 4. 24.
궁극엔/정 열 궁극엔/정 열 염원한 것을 얻었어도 나의 빈약한 죄로 인해 사는 것이 아니다 모든 것에는 대가를 치루는 것이 룰이라는 것 나또한 공감하는 것을 궁극엔 신이 다 주관하시리라는 것 무교지만 그 정도는 수용이 가능해 믿음이란 내가 아는 한 최선이니까 노력, 놀이처럼 즐기고픈 것을 2022. 7. 16.
파리 지하철 악사를 읽고/정 열 파리 지하철 악사를 읽고/정 열 진정으로 나의 마음이 전달될 때가 과연 있었을까? 상대방으로부터 또는 상대방에게... 아무리 머리를 쥐어짜봐도, 보이스피싱 때 택시 기사 아저씨 외엔 떠오르는 사람이 없다. 물론 가족을 떠나서다. 그동안 헛살아 온 것일까?라는 의문이 일었다. 하지만 그건 분명 아닐 것이다. 기억이란 망각의 강과 떼려야 뗄 수가 없다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딱히 생각이 나지 않는다. 아마 모든 사람이 이와 같지는 않을 터인데 말이다. ["오늘은 돈을 받지 않겠습니다. 제가 직접 쓴 이 노래의 진심이 잘 전달됐다면, 그게 저에게는 선물입니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이 내용은 6월 호에 실린 에서 발췌한 글이다. 상대방이 나의 진심을 공감하는 순간, 우리가 그토.. 2022.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