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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국어사전52

건들팔월... 건들팔월... 370. 건독 : 바닷물을 빼었다 들였다 할 수 있게 설비하여, 큰 배를 수리하거나 청소할 때에 그배를 들여 놓는 구조물. 습독. 371. 건둥하다 : 흐트러짐이 없이, 정돈되어 단출하다. 부: 건둥히 372. 건드렁 타령 : 술에 취해서 건들거리는 몸짓. 373. 건드레하다 : 술이 거나하게 취하여 정신이 흐릿하다. 374. 건들마 : 초가을에 남쪽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 건들바람. 375. 건들장마 : 초가을에 비가 내리다가는 개고, 또 내리다가는 개곤 하는 장마. 376. 건들팔월 : (건들건들하는 사이에 한 달이 지나간다는 뜻으로) '음력 팔월' 을 달리 이르는 말. 어정칠월. 377. 건듯건듯 : (정성 들여 하지 않고) 대충대충 빨리 해치우는 모양. 센:건뜻건뜻. 378. 건.. 2022. 5. 18.
건곤일색... 건곤일색... 360. 걱정가마리 : 항상 꾸중을 들어 마땅한 사람. (너는 걱정가마리 같다.)건곤 361. 건곤(乾坤) : 하늘과 땅. 남성과 여성. 362. 건곤일색 : (눈이 내려) 천지가 온통 같은 빛깔임. 363. 건곤일척 : 운명을 걸고 단판걸이로 승부를 겨룸. 364. 건공대매로 : 아무 근거도 없이 무턱대고. (도망친 도둑을 어디 가 찾지? ~ 나서 보아야 헛수고만 한다니까. 365. 건깡깡이 : 일을 하는 데 아무 기술이나 기구도 없이 매나니로 함, 또는 그런 사람. 아무 목표도, 별다른 재주도 없이 건성건성 살아가는 사람. 366. 건너다 보니 절터라 : 욕심을 내보아야 자기 것이 될 수 없다는 뜻으로, 마음에는 있으나 불가능할 때 이르는 말. 내 용을 다 보지 않고 겉으로만 보아도 대.. 2022. 5. 17.
거위영장 거위영장 350. 거동범 : 결과의 발생 유무에 관계없이 외부적 거동만으로 성립되는 범죄. (위증과 주거침입죄 따위.) 형식범. 결과법. 실질범. 351. 거반(去半) : 거지반의 준말. (일이 ~ 다 되어 가다.) 352. 거벽 : 학식이나 전물 기술 따위가 우뚝 뛰어난 사람. (문단의 ~ .) 353. 거보 : 위대한 업적의 자취. (일정한 목표를 향하여) 크고 힘차게 내딛는 걸음. (새 역사 창조의 ~ 를 내디디다.) 354. 거시 :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 보임. 355. 거안제미 : (밥상을 눈썹 높이까지 들어올려 남편에게 바친다는 뜻으로) '남편을 깍듯이 공경함'을 이르는 말. 356. 거연히 : 깊이 생각할 겨를도 없이. 문득. 357. 거위영장 : '몸이 여위고 목이 길며 키가 큰 사람'을 .. 2022. 5. 16.
갬상추... 갬상추... 340. 갤럽(gallop) : 마술에서 말이 걸음마다 네 발을 모두 땅에서 떼고 뛰는 일. (가장 빨리 달리는 방법임.) 습보. 341. 갤럽(galop) : 4분의 2박자의 경쾌하고 빠른 춤곡, 또는 그 춤. 342. 갬블 : 노름. 도박. 343. 갬상추 : (쌈을 씨 먹을 수 있게) 잎이 다 자란 상추. 344. 갱무 : 그 이상 더는 없음. 345. 갱소년 : 늙은이의 몸과 마음이 다시 젊어짐. 개소년 346. 갱스터 : 악한. 폭력배. 347. 갱신못하다 : 기진맥진해서 꼼짝못하다. (몸살로 갱신못하고 누워 있다.) 348. 갱연하다 : 소붙이 따위의 부딪는 소리나 거문고 따위를 타는 소리가 짜랑짜랑하게 맑고 곱다. 갱연히 349. 갱유(坑儒) : 진나라 시황제가 수많은 학자를 산.. 2022.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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