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3 너를 만나면 타투를 새길 거야, 나는 단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었던 일이지만너라면 이제상상할 수 없었던 일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질 것 같아 촛불도 켜놓고, 향이 좋은 꽃 발 마사지 통에 발을 담근 채위스키도 마실 거니까단 한 번도 꿈꿔 본 적 없지만이젠, 거침없는 여자처럼 다가가 다리도 꼬고 앉아 간단치가 않을 것 같지만세상에 그런 건 없어사랑, 네 앞에서만은 2024. 5. 3. 아침 안개/정 열 아침 안개/정 열 손에 쥘 수 없는 별과 바람 그리고 공기와 하늘이 있는 한 나를 환기시켜주는 자연, 네가 나에게는 언어이자 노래이자 사랑이리라, 아침 안개 또한 무아지경 속 거닐고 싶고, 눕고 싶어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라고 누가 말했었는데 그래서 사람보다 자연, 네가 더 아름다운 것일까 2022. 10. 28. 사랑/학생, 선생님... 사랑/학생, 선생님... https://youtu.be/tW0h1Op0FXI 2022. 10. 24. 이전 1 다음